보이스피싱은 정말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사기범죄로 악질중에 악질입니다. 보이스피싱 총책은 대부분 중국에서 활동하기때문에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검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스피싱은 그 어떤 범죄보다 예방이 중요하기에 보이스피싱 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혹시라도 보이스피싱에 당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지급정지를 해야합니다.
계좌이체를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통장으로 들어간 돈은 십수분 안에 현급책들에 의해 출금되고 맙니다. 그 전에 은행에 연락을 하여 보이스피싱을 알리고 지급정지(출금금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원스톱 은행별 지급정지 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대처법 체크리스트 또한 업로드 해드릴테니 다운로드 받아서 가까운 분들에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에서 'Phishing(피싱)'은 fishing(낚시)라는 말에서 파생돈 것으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낚는다는 의미 또는 그 정보를 이용해 사기를 친다는 의미입니다. 보이스 피싱은 음성통화(voice) 전화를 통해 피싱을 한다는 뜻입니다.
'전기통신금융사기'는 피싱, 파밍, 스미싱 등을 통칭하는, 대한민국 법령에 명시된 용어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예하 관련 법률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수법
보이스피싱에 대비하려면 전화사기범들이 주로 사용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알아야합니다.
수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족 납치 위장형 : 가족이 납치당한 것처럼 속이는 수법
-계좌도용형 : 계좌가 도용되었다고 속이고, 사기범들의 계좌로 돈을 이체시키는 수법
-대출 빙자형 : 값싼 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핑계로, 수수료를 먼저 보내라는 수법
-합의금 요구형 : 아들(딸)이 교통사고를 냈다는 핑계로,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
-가족, 지인 사칭형 : 휴대폰의 액정이 깨졌다면서, 일방적으로 수리비를 보내달라거나, 내가 지금 해외여행 중인데, 여비가 떨어졌다, 도둑맞았다는 등으로 돈을 가로채는 수법
-공공기관 사칭형 : 국세청, 한국전력, 국민연금공단, 법원, 우체국, 경찰, 은행 등을 사칭하여 세금 환급, 요금 미납, 신용카드 대금 연체 등으로 사칭하여 돈을 이체시키는 수법
-개인정보 수집형 : 우편물 미수령, 법원 출석 요구 따위를 핑계로, 허위 사실이 녹음된 ARS로 전송함으로 송금을 유도하거나 개인정보, 금융정보 따위를 수집.
-메신저 피싱형 : 메신저를 이용한 피싱,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도용하여 로그인한 뒤 등록된 지인에게 메시지라든가, 개인정보를 보내 금전을 요구하여 돈을 뜯어내는 수법
이처럼 보이스피싱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체국을 포함한 모든 금융기관에서는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에게 당하는 일이 없도록 포스터와 현금입출기(ATM)에 메뉴얼을 제작하여 보이스피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또는 기업이 보낸 것처럼 가정하여 개인비밀정보를 요구하거나 휴대전화의 소액 결제를 유도하며 누구든지 보이스피싱에 항상 주의를 하고 있지 않으면 범죄의 표적이 되기 싶습니다.
해킹 앱 설치?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하게 증가됨에 따라 결혼, 돌잔치 같은 청첩장 등이 도착하였다고 하면서 링크를 걸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설치파일인 apk(앱)파일을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휴대폰 내의 정보를 빼가는 수법이 늘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낸 문자를 누르지 마라고 경고하는 것은, 그 문자에서 어플 설치를 유도하며 어플이 휴대폰에 설치되었을 경우, 설치 이후로는 피해자들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여 물어보기 위해 금감원, 경찰, 검찰, 은행 등에 전화를 하더라도 설치된 그 어플이 보이스피싱 조직으로 전화가 연결되도록 가로채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악성 앱을 설치한 이후부터 금감원, 경찰, 검찰 등에 전화를 걸게 되면 실제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피해자가 의심하여 전화를 걸었는데 조직원에게 연결되어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듣고 안심하게 됩니다. 그렇게 피해가 발생합니다. 물론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만 가능하기에, 애플(ios)은 어플로 해킹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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